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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혜정(차주영 배우) 가슴 노출장면 대역 CG 논란 입장

by 88ww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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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0일에 공개된 더글로리 시즌2에는 문동은이 학폭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시즌1보다 자극적이고 노출장면이 많이 나와 네티즌에게 적지 않은 화제가 되고 있다.

넷플릭스

그 중 혜정역을 맡은 차주영 배우의 노출씬이 두차례 나오는데 이에 대해 본인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자신은 노출에 대한 CG,대역설에 대해 인터뷰를 하게 되길 기다렸다. 감독님,작가님과 작품에 들어갈 때 부터 정해져있던 신이었고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대역도 준비되어 있었고 CG는 물론 자신도 준비가 된 상태에서 임했고

셔츠를 벗는 장면에서 가슴 부분은 CG처리를 입혔고, 13화의 욕조 신 뒷모습은 대역이라고 밝혔다.

노출되는 장면을 대본으로 받아보고 고민되거나 머뭇거리지 않았고, 박연진 앞에서 자신의 유일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가진 건 몸밖에 없는 혜정이의 캐릭터성이 잘 나타나는 씬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 했다.

 

 

 

출처 얼루어 유튜브

혜정(차주영)이 시즌 1에서 친구들에게 흰색 원피스를 자랑하는 씬에 입고 나온 옷이 본인이 준비한 옷이 아니라 현장에서 감독님과 드라마 의상팀이 준비한 옷이라 원하지 않았지만 입게 되었다고 말한 인터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시즌2 이후에 추가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그 옷이 사라가 입을 법한 옷이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이 납득하실까에 대한 의문이었다고 해명했다.

차주영은 더글로리 최혜정 역을 연기하기위해 일주일 한번씩 두달동안 오디션을 보고,혜정이는 학폭가해자이기 때문에 동정심을 유발해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한다.

 

넷플릭스 공식 시청기록에 따르면 비영어권에서 124,460,000시간으로 1위를 했으며 이는 영어권 시청시간을 포함해도 1위인 기록이다.  국내외로 엄청난 파급력을 보이며 흥행중인 더글로리.

 

더글로리 최혜정역의 차주영은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진짜가 나타났다 에서는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차주영은 극 중 장세진 역을 맡았으며, 다음주 토요일 3월 25일 8시 5분에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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