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월 3500에 보는 방법
영화관보다 OTT를 선호하는 요즘, 대부분 OTT를 여러곳 정기 결제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OTT 가격도 물가 상승에 따라 날로 인상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소비를 줄이고자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디즈니 플러스는 연 99,000원 (한달에 8,250원) 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1년 중 한번도 보지않는 날이 많을 것이다. 한달 결제는 9,900원이지만 이 마저도 몇번 볼지 확신할 수 없다. 최대한 저렴한 방법으로 디즈니 플러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아래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피클플러스
피클플러스는 계정공유 서비스이다. 파티장과 파티원이 있으며,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라프텔 티빙 디즈니 플러스 OTT 서비스의 계정공유가 가능하다.
디즈니 플러스 경우 즉시 매칭이 가능해 1시간이내로 승인 받을 수 있으며, 수수료는 990원이다.
구독료와 수수료를 다합쳐도 3,465원이다. 매칭이 완료가 되면 결제가 시작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공유된다.
스마트 티비나 PC에 연결해서 볼 수 있으며 이용 할 때 한가지 기기로만 이용가능하다.
각 계정은 간섭할 수 없도록 계정 비밀번호가 설정 가능하다.
이렇게 한다면 3,500원으로 최고 화질 디즈니 플러스의 여러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다만 환불시 당월 환불은 안되며, 2달째부터 환불이 가능하다 환불시 미사용 기간을 계산하여
환불이 되니 참고하길.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오직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 해밀턴
장르 : 뮤지컬
미국 건국 이야기 주인공인 알렉산더 해밀턴(10달러에 그려진 인물)의 일생을 다룬 뮤지컬이다.
린 마누엘 미란다 작사/작곡/극본에 모두 참여하고 해밀턴을 직접 연기했다.
*린 마누엘 미란다는 모아나,엔칸토 음악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화 틱,틱...! 을 연출한 다재다능한 감독이다.
이 뮤지컬은 힙합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인 음악과 다양한 인종들을 캐스팅하여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6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이 되었다. 이 후 미국 연극계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에 토니상에
16명의 후보를 배출했으며, 오바마 대통령 시절 악관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문나이트
장르: 액션,판타지
마블의 다크히어로물 문나이트. 해리성 정체장애가 있는 극 중 주인공이 두가지 자아를 가지고 있다.주인공이 이집트 신화의 달의 신 콘슈의 대리인으로 설정이 이집트 신화에 기인하여 고대 문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화당 50분 내외로 하루에 정주행 가능하다.
*드롭아웃
장르:드라마,실화기반
실리콘 밸리 희대의 사기꾼 테라노스 CEO 엘리자베스 홈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엘리자베스 홈즈를 연기하며 소량의 핏방울로 몇백개의 질병 진단이 가능하다는 에디슨 키트를 통해 엄청난 규모의 사기를 벌인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이다.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 작품을 통해 크리틱스 초이스, 골든 글로브, 에미상 등 주요 부분의 연기상을 휩쓸었다.
이 외 극장에서 보지못한 디즈니 작품들이 있다면 디즈니플러스를 구독해서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과거 개봉한 작품들도 업스케일링 되어 좋은 화질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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